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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세아지상직학원이 오는 19일 ‘외항사지상직, 그것이 알고 싶다’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코세아지상직학원) |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국내 유일 ‘우수교육기관’으로 3관왕을 차지한 코세아지상직학원이 지난달 ‘지상직 취업을 부탁해’ 대졸공채 특강에 이어 오는 19일 ‘외항사지상직, 그것이 알고 싶다’ 특강을 진행한다.
코세아지상직학원은 지상직 승무원 취업 트렌드를 설명하고, 외항사지상직 설명&면접 관련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 수요 증가에 따라 2014년 상반기 항공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5.8%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이 계속적으로 관광 산업이 발달하고, 최근 메르스 종식이 선언되면서 다시 항공기 이용객 증가와 항공사 노선의 확충, 외항사 노선 개편도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 2018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과 함께 일자리 또한 대폭 늘어날 예정이기도 하다.
대한항공이 2015년 하반기 대졸공채에서 150명 이상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현재 동남아·중국에서 김해·제주로 취항하는 노선이 증편되고 있는 추세여서 외항사 지상직의 채용은 그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세아지상직학원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공채뿐 아니라 외항사를 준비하는 ‘취준생(취업준비생)’을 위해 단독으로 진행하는 외항사 채용들을 소개하고, 어학점수 커트라인이 높고 채용이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는 외항사 지상직 취업에 대한 현실적인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라 전했다. 특강 이후에는 개인 스펙에 맞게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학원 관계자는 “전직 외항사지상직 출신의 강사가 직접 들려주는 외항사 전형 절차, 면접TIP, 연봉/복지 수준을 들을 수 있다”면서 “최근 변화된 외항사의 새로운 취업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고, 더 나아가 계속 발전하는 항공 산업으로의 취업방향을 자기 자신에 맞게 설정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세아지상직학원은 잘 짜인 커리큘럼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최대한 많은 공채·수시, 상시채용을 확보해 100% 항공사 지상직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강문의 및 참여신청은 코세아지상직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35-41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