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뉴스
코세아학원 항공사 뉴스입니다.
제목 | 대한항공, 인천공항에 중국 전용카운터(China Express)개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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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코세아 | |
날짜 | 2009-09-10 | |
대한항공은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중국노선 이용 승객들의 편의제고를 위해 1일부터 인천공항 내에 '중국 전용 카운터(China Express)'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점차 중국인의 관광과 비즈니스가 증가함에 있어 대한항공에서 중국행 여행객의 편의제공을 실시하고있다. 이는 지난 7월15일부터 실시한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간소화 조치로, 중국인들의 입국비자 발급 서류가 간소화된 데다 인천공항 내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위한 전용입국심사대운영 등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비자 간소화 조치 이후 7월 8월 대한항공 중국노선 이용 승객은 54만4천4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올 5월 6월 대비 35%나 증가했다. 앞으로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로 인해 점차 중국어에 능통한 인재를 항공사지상직 채용시 우대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구에 대규모 복합도시인 에어시티가 들어선다. 또 인천국제공항 3단계 확장사업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 3단계 확장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해 고시했다. 김포공항 역시 국제선 500만명 프로젝트 계획을 가지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그리고 저가항공사의 국제선 취항으로 더 많은 우수인력을 확보할 것이다.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확장사업으로 8만명 일자리창출을 기대할 수 있겠다. 항공사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개개인의 기본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각 항공사의 면접방식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 서비스직업인 항공사 지상직 직원은 상황에 맞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예를들어, 예약발권부서에 취업하기 원한다면 CRS프로그램을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고, 체크인카운터부서로 취업을 원하면 DCS프로그램을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것이다. 지원시 준비해야 할 사항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항공사 부서에 지원할 것, 지원전 해당 항공사의 특성 및 각종 정보, 영어인터뷰, 매너 등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항공사에서는 서비스 매너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원선발을 원하기 때문에 일정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은 인원을 원하고 있다. 물론 전문교육원의 교육과정을 듣는다고 해서 취업을 보장할 수는 없으나, 현재 항공사 채용이 대행으로 점점 변화되어 감에 따라, 전문 교육원의 교육 유무가 취업에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 진다. 코세아 항공사지상직 아카데미 <사진설명> 1일 인천발 대련행 KE869편에 탑승하는 첸용시(48세)씨가 대한항공의 중국전용카운터를 이용해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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