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세아지상직 DCS 프로그램 소개 자료 (사진제공: 코세아지상직학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인정한 민간 자격증 DCS자격증이 코세아 서비스 개발원에서 DCS 민간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코세아지상직학원이 16일 밝혔다.

민간자격증 심사가 엄격한 국토교통부에서 인정받은 만큼 DCS자격증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항공사 지상직 체크인 카운터 취업에 DCS자격증을 취득하면 우대사항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항공사지상직(GROUND STAFF)이란 항공사에서 객실승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전 부서를 일컫는 용어로 예약/발권 직을 비롯해 체크인카운터, 게이트, VIP라운지, 마케팅 그리고 항공물류 등 다양한 부서가 있다.  

사회적 지명도가 높은 전문직종인 항공사지상직으로의 취업은 공채를 비롯한 채용이 수시로 나오고 있어 부서별 자격증을 비롯해 면접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준비가 가능하다.

서울 코세아지상직학원은 예약발권의 CRS를 비롯한 국내유일 체크인카운터 프로그램인 DCS를 도입해 각 지원 부서별 교육의 차별화를 뒀으며, 외항사특별반을 개설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외국항공사 한국지사 및 국내항공사에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특성화된 교육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 

항공사지상직은 DCS 체크인카운터 자격증 준비를 필요로 하며, 이와 더불어 중요한 건 면접에 대한 준비다. 코세아지상직은 국내유일 DCS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을 통한 취업경쟁률을 상승시키고 레벨에 맞는 인터뷰 교육을 위해 소수인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코세아 지상직 DCS프로그램은 1대1 컴퓨터교육으로 진행되며, 48시간 이상 정규시간 교육을 수행한다. 코세아서비스개발원은 국내 항공사에서 인정한 유일한 민간 자격증 발급기관이기도 하다.

DCS 민간 자격증 문의는 코세아서비스개발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www.aircosea.co.kr 문의: 02-335-2421